주식회사 GHOST는 “오늘보다 더 설레는 내일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동사가 개발 및 운영하는 차세대 포인트 적립 앱 ‘PUI’는 미디어·모바일 앱 그로스 플랫폼 ‘AnyManager’를 도입하고, 당사 그룹 포엠의 포괄적인 수익 최대화 지원을 통해 월간 수익이 최대 10배 증가하였으며, 출시 8개월 만에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습니다. 이번에는 GHOST의 정민섭 대표이사 겸 프로덕트 매니저를 모시고, 지원 이전의 과제, 도입 이후의 변화, 그리고 향후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Z세대에게 인기 있는 걷기형 포인트 적립 앱 ‘PUI’ 소개
걸으며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리워드 앱. 근처 스팟에 체크인하거나 광고를 시청하면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됩니다. 모은 포인트는 Amazon 기프트카드, PayPay 포인트, au PAY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URL:https://pui.life/

- 과제
- 광고 수익화에 대한 지식 부족
- 운영 리소스 부족
- 업계 지식 부족
- 시책
- AnyManager 도입
- 애드서버 운영
- 신규 네트워크 연결
- 광고 슬롯 증설 컨설팅
- ASO 분석 및 키워드 제안
- 오퍼월 제안 및 도입 지원
- SNS를 포함한 사용자 획득 전략 제안·실행·분석
- 포인트 교환 시스템 도입 지원
- 성과
- 지원 시작 당시 대비 최대 10배 수익 증가
- 지원 시작 후 6개월 만에 80만 다운로드*1 돌파
*1: 2024년 12월 1일 기준
인터뷰이 프로필

정 민섭
주식회사 GHOST 대표이사 겸 프로덕트 매니저
2019년 주식회사 Vell에 모바일 앱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milQ, Emojil 개발을 담당. 2021년 주식회사 LOOP로 이직하여 B2B SaaS 개발, EC 사이트 론칭, 컨설팅 등을 수행. 2024년 주식회사 GHOST를 설립하고 리워드 앱 PUI 및 COLORFUL을 개발.
포엠과의 협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알려주세요
포엠과는 2024년 6월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시 저는 앱 개발 경험은 있었지만, 리워드 앱 개발이나 광고 수익화 운영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수익화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부족한 상황이었죠.
포엠으로부터 연락을 받기 전까지는 “경험 없는 광고 운영을 우리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있었지만,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다면 든든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엠 담당자분으로부터 리워드 앱에 대한 풍부한 지원 실적과 타사 수치 기반의 제안을 받으며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수익화에 가장 기여한 시책에 대해 알려주세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광고 수익화에 대한 정보 수집부터 구현까지 매우 정성스럽게 지원해 주신 점입니다. 그 결과 월간 수익이 초기 대비 최대 10배 증가했습니다.
둘째는 오퍼월 ‘Playtime’을 도입한 점입니다. 이 기능은 지속적인 수익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수익 상승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셋째는 평소에도 서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입니다. 포엠은 시장 트렌드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기능을 PUI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자주 주십니다. 포엠은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PUI는 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포엠은 이 부분을 존중하면서 리워드 광고와 인터스티셜 광고의 위치, 빈도를 조정하여 효과적인 운영을 실현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PUI의 인기 기능인 ‘체크인’ 내에 인터스티셜 광고를 배치하여 사용자가 목적을 달성한 순간에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불쾌감을 줄이는 동선을 설계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적은 리워드 광고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포엠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PUI를 단순한 리워드 앱으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리워드를 넘어서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동시에 수익도 증가시키는 구조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PUI 오리지널 캐릭터 ‘도지’를 성장시키고, 향후 대형 IP와의 연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캐릭터를 직접 육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신규 사용자 확보와 유지율 향상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포인트는 PayPay 등으로 환전되고 있지만, 이를 캐릭터 아이템 구매 등에 활용하게 해 앱 수익률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체크인’ 기능을 활용한 실매장과의 연계 캠페인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과거 시부야 유명 상업시설과의 콜라보를 통해 한정 캐릭터 ‘마루마루’를 선보였고, 이 캐릭터 역시 도지처럼 걸으며 성장하고, 앱 내 포인트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해당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는 3만 명 이상이며, 계속해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웹과 오프라인 양측에서 앱을 더욱 성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포엠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단계에서 함께해 주셨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하기는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