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칸SPA!·ESSEonline / 후소샤｜AnyManager를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광고 수익이 2~3배 향상

수익 외에도 포엠이 들어옴으로써 변화가 있었나요?

포엠과 협업하면서 편집부 내에서는 새로운 시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자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새로운 광고 시책에 대해 그다지 허용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가짐도 있지만, 웹상의 광고는 사용자에게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미디어로서도 사용자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아 이를 상당히 신경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포엠 담당자는 성과가 나올 것 같은 시책에 대해 끈기 있게 여러 번 제안해 주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양도 상당히 많아 우리의 온도감과 상황도 헤아려 제안해 주었습니다. 실제로 시책을 시행할 때도 우선 테스트 형식으로 시작해 사용자 친화성이나 수익성이 좋지 않으면 바로 중단하자는 형태로 매체 관점에서 플랫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 시책 시행 후에는 담당자가 주 단위로 수치를 근거로 한 보고를 공유해 그 후 숫자를 토대로 지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책을 제안해 주어 검토 중인 안건이 쌓여도 우선순위를 매겨 대응해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시책을 실행해 성과가 나오면서 사내에서도 제안받는 시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제안 시 어느 정도 우리의 상황을 고려해 조건을 갖춰 주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부탁했던 프로그래매틱 광고 운용 대행 기업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담당했을 때는 하지 않겠다던 시책인데…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웃음)

「일간 SPA!」는 타사에서 포엠으로 전환하셨는데, 왜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나요?

포엠의 어프로치가 강했던 것이 큽니다.(웃음)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전에 지원받던 기업과 오랫동안 협업하는 동안 물론 성과는 나왔지만 수익을 더욱 늘려야 하는 국면을 맞아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가운데 포엠은 「ESSEonline」에서 결과를 내고 있었고, Google의 인증 파트너라는 점도 결정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수 파트너를 두는 방침에서 최종적으로 포엠으로 일원화하려고 생각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광고 관련 지식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일단 여러 파트너와 교류하며 정보와 지식을 쌓아가는 방침이었습니다. 그러나 포엠과의 협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익이 오를 뿐 아니라 프로그래매틱 광고 영역 이외의 이야기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에게는 컸습니다. 파트너를 한 곳으로 좁혀 전체를 포괄적으로 맡기는 편이 좋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판매나 매체 간 시책도 진행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매틱 영역 이외의 포엠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순 광고와 타이업 영역에서는 배너 순 광고 메뉴 작성이나 레포팅, 타이업 광고 레포트 작성 대행과 타이업 부스트 광고 운용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업 영역 지원은 사내 영업 리소스 관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동안 광고 영업 멤버가 모든 레포트 작성과 타이업 부스트 발주를 직접 하고 있었지만, 수익을 더 늘리려면 리소스에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포엠이 레포팅과 부스트 등을 맡아준 덕분에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사만으로 진행하면 아무래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포엠이 상담에 응해 줌으로써 판매 광고 포맷이나 레포트 개선, 검증 등이 진행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됩니다.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큰 장점

타사와 비교해 포엠의 좋은 점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담당자와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부분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우리가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도 마주하고 그것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해 줍니다. 매체별 사정을 세세하게 파악해 주어 서로 공통 인식을 가진 상태에서 시책을 실행할 수 있어 매우 수월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 협업하면서 서로가 성장했다는 실감도 있습니다. 각자 전문 스킬이 있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같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 가는 가운데 할 수 있는 영역과 지식, 깨달음이 늘어갔습니다. 그것이 상호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위로 할 수 있든 없든 일단 포엠에 뭐든지 상담해 보자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또한 상담하기 쉬운 관계가 있는 것도 그렇지만 포엠 사내 체제가 미디어 과제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되어 있다고 느낀 것도 컸습니다.

향후 웹 영역에서의 전망을 알려주세요.

쿠키리스 시대를 맞아 프로그래매틱 광고가 시장 전체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불투명한 부분이 많지만 프로그래매틱 광고 이외에서 데이터 활용이나 유료 회원 사용자 확보 등 새로운 수익 축이 될 만한 것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시책에서 파생되어 무언가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엠의 의견을 들으면서 함께 시행해 가고 싶습니다.

포엠과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것 또는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단기적으로는 데이터 활용을 통한 광고 판매나 기사 단품 판매 마이크로페이먼트 등의 시도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엠과 계속해서 밀도 높은 논의를 하며 새로운 시책을 찾아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후소샤가 운영하는 미디어에 대하여

• 일간 SPA！
  

  주간지 「주간 SPA!」 편집부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맨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뉴스 & 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이트
  https://nikkan-spa.jp/

  
  
• 여자 SPA！

  주간지 「주간 SPA!」 편집부가 운영하는 ‘똑똑하게 살아가는, 영리한 30대·40대 여성의 리얼’에 다가가는 정보 사이트
  https://joshi-spa.jp/

  
  
• ESSEonline
  

  생활 정보지 「ESSE」 편집부가 운영하는 ‘가사·육아·일’을 병행하고 싶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 뉴스 사이트
  https://esse-online.jp/

  
  
• Numero.jp
  

  프랑스 패션 잡지 「Numero」의 일본판 「Numero TOKYO」 편집부가 운영하는 패션을 중심으로 한 정보 사이트. 아트, 뷰티, 디자인과 건축 등 폭넓은 카테고리와 그 시대에 주목해야 할 유명 인사나 문화인 등을 다룬다
  https://numero.jp/

  
  
• 천연 생활 web
  

  ‘나답게, 삶을 즐기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정보지 「천연 생활」 편집부가 운영하는 생활 정보 사이트.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발신
  https://tennenseikatsu.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