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ARIGATOBANK는 “돈에 곤란한 사람을 제로로 만든다”는 비전을 내건, 마에자와 유사쿠가 100% 주주인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즐거운 일이 돈이 된다”는 콘셉트로 “arigatobank”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그룹사인 포엠은, “arigatobank” 앱의 광고 컨설팅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사업 성장 전략 파트너로서 포괄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arigatobank” 앱에서 실시한 “마에자와 점보 복권” 캠페인에 대한 주요 과제와 이를 극복한 지원 내용을 소개합니다.
・캠페인 시 비용이 증가하고 있었음
・중기적인 사내 방침으로 광고 네트워크 계정을 자사로 전환하고자 했음
・수익 증가 시책을 실행하고자 했음
・BI 툴로 AnyManager 도입
・광고 네트워크 계정을 자사 계정으로 전환
・미디에이션 운영 및 모니터링 실행
・포엠이 지원 중인 다른 앱에서 성과가 좋은 광고 소스를 추가
・CPM 극대화 시책 실행
・중점적으로 실행할 수익 및 CPM 향상 시책이 명확해짐
・광고 소스 추가 및 최적화를 통해 CPM 상승
・최적화 및 광고 차단 대응의 운영 비용 절감
인터뷰이 프로필

오구마 치하루 (Chiharu Oguma)
주식회사 ARIGATOBANK 사업 개발 담당
2019년 Nile에 신입 입사. 2020년부터 교육 스타트업 SEKAISHA에서 온라인 연기 스쿨, 인터내셔널 스쿨 신규 사업 기획부터 성장까지 마케팅을 경험. 2023년부터 ARIGATOBANK에 입사하여 연말연시 특별 기획 “마에자와 점보 복권” 사업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
*1: 마에자와 점보 복권이란? 동영상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 추첨 번호를 획득할 수 있고, 1등 1천만 엔부터 10등 5엔 중 하나에 당첨되면 전자머니(ARIGATOBANK 잔액)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현재는 종료됨
포엠 덕분에 자사 계정으로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먼저, 포엠과의 협업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알려주세요.
기존에는 다른 파트너사에 캠페인 광고 운영을 맡기고 있었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중 포엠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광고 운영을 내재화하고자 했기에, 내재화를 내다본 컨설팅 제안에 끌려 지원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협업이 시작되고 나서 어떠셨나요?
그동안은 각 광고사업자의 계정을 타사 계정을 통해 운영해 왔습니다. 내재화를 위해선 언젠가는 자사 계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계정 전환은 단순한 연락 업무뿐 아니라 지식과 장애 대응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 자사 내에서만 진행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포엠과의 협업이 시작되었을 때, 전환 작업을 시작한 지 10일 후에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그 전에 완료해야 했습니다. 자사 단독으로는 불가능했지만 포엠이 신속히 대응해 주셔서 10일 안에 무사히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에러 발생 시에도 담당자가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광고를 맡길 수 있었기에 저는 점보 복권 캠페인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파트너사와 비교하여 포엠 서비스의 차이나 가치를 어디서 느끼셨나요?
무엇보다 수익을 높이는 것과 비용을 줄이는 두 측면에서 수익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용 측면에서는 이전에 비해 1/12까지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 면에서도 예전에는 시장 상황 등에 영향을 받아 불안정했으며, 세부적인 개선 작업도 손대기 어려웠습니다. 그 가운데 포엠은 당사의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한 바탕 위에서 세세한 제안부터 실행까지 완료하며 수익 안정화에 기여해 주었습니다.
확실한 실적과 근거를 동반한 제안을 해주셔서 신뢰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포엠과의 협업에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당사 특성상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SNS 유입에 의한 수익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당연히 대행사도 일정 기여를 하기 때문에 수수료 자체는 납득하고 있지만, 캠페인 수익 증가에 따른 비용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점에서 포엠은 상한선을 명확히 해주셔서 안심하고 협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엠이 보유한 풍부한 업계 사례와 지식 공유는 당사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매우 유익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포엠의 제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광고 소스 추가 제안과 ATT(App Tracking Transparency) 동의율 향상 제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기존 광고 소스로만 운영을 하고 있었고, 자사 앱과 잘 맞는 광고 소스 제안을 받은 적이 없었기에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유사 앱의 시장 흐름과 함께 당사 앱에 맞는 광고 소스를 제안해주셨고, 추가 후 성과도 좋아서 매우 유효한 시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TT 동의율 향상에 관해서도 예전에 제안을 받아 검토는 했지만, 수치적인 임팩트가 보이지 않아 실행하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이후 효과를 다시 분석하면서 유효한 시책임을 이해하게 되어, 포엠의 제안을 계기로 개선 여지를 재인식하고 CPM 향상을 위한 여지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향후 기대하는 점이나 포엠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rigatobank는 “즐거운 일이 돈이 된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이를 위해 ‘마에자와 가위바위보’를 비롯한 리워드 광고의 CPM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한 논의를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협력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주식회사 ARIGATOBANK에 대하여
“돈에 곤란한 사람을 제로로 만든다”는 비전을 내건, 마에자와 유사쿠가 100% 주주인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즐거운 일이 돈이 된다”는 콘셉트로 “arigatobank”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